언어

언어(言語)에 대한 정의는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다. 아래는 그러한 예의 일부이다.

  1.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는 체계.
  2. 사물, 행동, 생각, 그리고 상태를 나타내는 체계.
  3.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
  4.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는 의미들의 체계.
  5. 문법적으로 맞는 말의 집합(절대적이 아님).
  6. 언어 공동체 내에서 이해될 수 있는 말의 집합.

언어학은 이러한 언어가 발현되는 부분, 즉 음성, 의미, 문법, 형태 등을 연구하는 경우도 있고, 언어 자체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하며 연구하는 학문, 즉 비교언어학, 언어유형학(유형론) 등까지를 포괄한다.

언어는 자연어인공어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어는 인류의 각 민족이 오래전부터 생활 속에서 사용해 왔던 언어이고, 컴퓨터수학 등 다른 학문의 분야에서 상호 효과적인 의사교환을 위해 고안된 것을 인공어라고 한다.

세계의 언어

자연어 중에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사용하는 인구가 많은 순으로 나열하였으며 괄호 안은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지역을 나타낸다.

모어 인구 : 844,850,000명
모어 인구 : 450,600,000명
모어 인구 : 344,500,000명
모어 인구 : 315,445,000명
모어 인구 : 280,000,000명
모어 인구 : 231,500,000명
모어 인구 : 181,000,000명
모어 인구 : 175,900,000명
모어 인구 : 152,500,000명
모어 인구 : 151,400,000명
모어 인구 : 127,500,000명
모어 인구 : 97,000,000명
모어 인구(제1언어 사용 인구) : 95,200,000명
모어 인구 : 77,200,000명
모어 인구 : 76,500,000명
모어 인구 : 75,550,000명
모어 인구 : 75,250,000명
모어 인구 : 69,750,000명
모어 인구 : 68,050,000명
모어 인구 : 65,850,000명
모어 인구 : 61,850,000명
모어 인구 : 54,500,000명
모어 인구 : 12,000,000명

어족과 분류

Spraakfamiliar
어족의 분포

자연어는 어족 별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언어와의 친족 관계가 알려진 것이 없는 것은 고립된 언어라고 한다. 한국어는 현재 고립된 언어로 분류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일본어와 알타이어와 유사하다는 견해도 있다.

유전적 분류

유형론적 분류

어순에 따른 분류

  • SVO형(주어-서술어-목적어) 언어
  • SOV형(주어-목적어-서술어) 언어
  • VSO형(서술어-주어-목적어) 언어

형태론적 분류

형태통사적 결합에 따른 분류

언어의 종류

표현하는 방식에 따른 언어의 종류

  • 음성언어 : 음성으로 표현되는 언어이다. 한국어에서의 "백과사전"을 음성으로 표현하는 식이다.
  • 문자언어 : 문자로 표현되는 언어이다. 한국어에서의 "백과사전"을 "백과사전"이라는 한글로 표현하는 식이다.

현존여부에 따른 언어의 종류

  • 활어(活語) : 현재 통용되는 언어이다. 한국어, 영어 등이 있다.
  • 사어(死語) : 현재 통용되지 않는 언어이다. 라틴어, 만주어...는 아래 참조, 차가타이어 등이 있다.

종교적 측면에서 보면 라틴어는 사어가 아닌 47억 기독교신도들의 종교언어이고,

지자체적 측면에서 보면 만주어는 사어가 아닌 둥베이, 프리몰, 하바롭의 공용어이다.


차가타이어란 차가타이(남서튀르크)어파의 공통조어로, 옛 대원제국의 차가타이汗국의 공용어였다. 지금은 사어로 판명.

수화

손의 모양으로 의사 소통하는 수화도 언어의 일종이며 음성언어와 대비되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인공어

인공어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되는 언어가 아닌, 사람이 의도적으로 만들어 의사소통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를 말한다. 인공어를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나, 대부분의 경우 기본적으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이다.

기타

유인원과 인간을 구분해주는 특성은 인간이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1]

목록

함께 보기

각주

  1. 패트리샤 맥코넬 (2011).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페티앙북스. 108쪽.

외부 링크

그리스어

그리스어(Ελληνικά 엘리니카[*])는 (사멸한 아나톨리아어파를 제외하면) 인도유럽어족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이다. 3,500여 년에 걸쳐 기록되어 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어는 그리스, 키프로스, 불가리아,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이탈리아, 터키 등에서 약 1,500만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그리스인 이민자 공동체를 비롯한 전 세계의 여러 그리스인 이민자 공동체에서 사용한다. 그리스어의 문자인 알파와 베타에서 알파벳이란 단어가 만들어졌다.

그리스어는 그리스 문자로 표기된다. 그리스 문자는 최초로 모음의 개념을 도입하여 오늘날 라틴 문자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그리스 문자는 기원전 9세기부터 그리스 본토에서, 키프로스에서는 기원전 4세기부터 사용되었으며 그전에는 각각 선형문자 B와 키프로스 음절문자로 기록되었다.

또한 그리스어와 같이 등장한 그리스 문학은 3,0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속되어 왔다. 오랜 세월만큼이나 그리스 문학은 다양하고 풍부하여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하였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어

네덜란드어(네덜란드어: Nederlands 듣기 )는 인도유럽어족 서게르만어군에 속하는 언어이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 2천4백만 명이 사용한다.

독일어

독일어(독일어: Deutsche Sprache, Deutsch, 문화어: 도이췰란드어, 도이취어)는 게르만어파 서게르만어군에 속하는 언어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중부유럽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독일어는 학술어로서 그 중요성이 크며 세계 출판업계에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 모국어로서의 사용자수는 약 1억 2천만 여명으로 세계 10위 수준이며, 유럽 연합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이다. 전 세계에서 제2언어로 배우는 사용자의 수가 영어, 스페인어, 그리고 프랑스어 다음으로 많아, 세계의 주요언어 중 하나로 여겨진다.

동음이의어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는 글자의 음은 같으나 뜻이 다른 낱말이다. 모든 종류의 언어에서 동음이의어가 발견된다. 동음이의어의 기의(記意)는 문장의 맥락 속에서 구분된다.

라틴어

라틴어(Lingua Latīna)는 이탈리아 반도의 중부에 있는 고대 로마와 그 주변 지역 라티움(Latium)에 정착하여 살던 라티움 사람들이 쓰던 언어이다. 로마가 지중해를 정복하면서 라틴어는 지중해 전역과 유럽 지역의 상당 부분으로 퍼져나갔다. 오늘날 라틴어는 사어(死語)가 되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등 로망스어가 라틴어에서 파생되었다. 그 외 영어 등 다른 언어들도 라틴어에서 많은 어휘를 차용했다.

17세기까지 라틴어에는 두 종류가 있다. 운문과 산문에 쓰는 문학 언어인 고전 라틴어와 일반 대중이 쓴 민중 라틴어(Latina Vulgata)가 있다. 민중 라틴어는 로마제국이 멸망한 뒤에서 유럽 많은 지역에서 구어로 남았으며, 9세기에 이르면 로망스어로 분화된다.

로마 제국 멸망 이후에도 라틴어는 서양 세계의 지식인 사이에서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로 남았는데, 로마 가톨릭교회가 라틴어를 채택한 것도 이에 큰 몫을 했다. 이런 환경에서 라틴어는 2천년기까지 모국어(mother tongue)으로 존속했는데 이것을 중세 라틴어라 한다. 르네상스 시대에 라틴어를 르네상스 인문주의자이 받아들이면서 그 위상이 잠시 높아졌으나 16세기 이후 중세 라틴어는 점차 쇠퇴한다.

라틴어는 교회 라틴어의 형태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교황의 조서(papal bull)나 칙령에 쓰인다. 라틴어는 과거 유럽에서 과학, 학술, 법 분야의 언어로 널리 쓰였다. 20세기 초 이래 라틴어의 역할은 줄어들었지만, 로마 공화정 후기에서 제정 초기에 쓰이던 문어인 고전 라틴어를 오늘날에도 서구의 여러 각급 학교에서 가르치며, 고전 연구에서 그리스어와 함께 다룬다.

러시아어

러시아어(러시아어: русский язык, 문화어: 로씨야어, 듣기 )는 인도유럽어족의 동슬라브어군에 속한 언어이며 슬라브어파의 언어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자, 러시아의 공용어이기도 하다. 키릴 문자로 기록하며, 33개의 알파벳을 가지고 있다.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영어: North America, 스페인어: América del Norte, 프랑스어: Amérique du Nord) 또는 북미(北美)는 지구의 북반구, 서반구에 위치한 대륙이다. 북쪽은 북극해, 동쪽은 북대서양, 남동쪽은 카리브해, 서쪽은 북태평양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파나마 지협을 통해 남아메리카와 연결된다.

북아메리카의 면적은 약 24,709,000km2로, 지구 면적의 4.8%, 전체 육지 면적의 16.5%를 차지한다. 2016년 기준으로 약 6억명이 살고 있다. 면적순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이어 세 번째, 인구순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이어 네 번째에 해당하는 대륙이다.

스웨덴어

스웨덴어(Svenska 스웬스카/스벤스카[*] 듣기 )는 북게르만어군에 속한 언어이다. 주로 스웨덴과 핀란드 해안 지방과 올란드 제도에서 900만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다. 같은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언어인 노르웨이어, 덴마크어와도 서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표준스웨덴어(Standard Swedish)는 19세기의 중부스웨덴방언을 기반으로 하여 20세기초에 확립되었다. 스웨덴어는 표준화가 이루어져 성인 식자율이 99%에 이른다. 스웨덴어에는 표준스웨덴어와 문법과 어휘면에서 차이가 있어 서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방언도 존재한다. 이러한 방언들은 대체로 인구유동성이 낮은 시골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이러한 방언들은 지역당국에서 사용을 장려하고 연구가 잘 이루어져 있지만 지난 한 세기 동안 쇠퇴해가고 있다.

스웨덴어의 특징으로는 운율을 들 수 있다. 운율에는 어휘의 강세(lexical stress)와 억양(tone quality) 등이 있다. 또한 스웨덴어의 다른 특징으로 무성치조후연구개마찰음(속칭 sj음)의 발생이 있다. 이는 표준스웨덴어를 포함한 대다수 방언에서 발견되는 특징이다. 이것은 순음(labial)과도 구분되고 다른 언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스웨덴어만의 특징이다.

스페인어

스페인어(Idioma español 이디오마 에스파뇰[*], 문화어: 에스빠냐어) 또는 카스티야어(Idioma castellano 이디오마 카스테야노[*])는 이베리아로망스어군에 속하는 로망스어의 하나이다. 스페인 북부 지역에서 기원하여 카스티야 왕국에서 점차 퍼졌으며, 이후 이베리아 반도에서 통치와 상업의 제 1언어로 발전했다. 15 ~ 19세기 스페인 제국의 확장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에 특히 널리 퍼졌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스페인어는 현재 포르투갈,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아메리카, 미국, 적도 기니, 필리핀, 서사하라 등의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스페인어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약 4억 5200만 명의 인구가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어 다음으로 많은 숫자이자 로망스어군에 속하는 언어 중 가장 많은 숫자이다. 스페인어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멕시코이다. 스페인어는 국제 연합의 여섯 개 공식 언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문자는 라틴 문자를 사용한다. 또한 스페인어는 전 세계의 모든 언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아랍어

아랍어(아랍어: اللغة العربية)는 아프리카아시아어족의 셈어파에 속하는 언어 중 하나로, 주로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의 아랍권에서 사용된다.

같은 셈어족에 속하는 바빌로니아어, 아시리아어, 페니키아어는 사어가 되었으며 아람어는 시리아와 이라크, 몰타의 일부 지방에서 보존되고 있다. 표기로 아랍 문자를 사용하여 표기하며 굴절어에 속한다. 아랍어의 대다수의 단어는 기본 세 글자의 자음을 어근을 바탕으로 한다. 이 바탕에 모음 및 접두사, 접미사, 접요사가 부가되어, 여러 어휘를 파생하거나 활용이 이뤄진다. 이렇게 아랍어는 형태론적으로는 굴절어에 속한다.

셈어족에 속한 아랍어는 남서셈어에서 발달되었다. 남서셈어는 아라비아 반도 히자즈 지역을 중심으로 유목 생활을 했던 유목민들의 북방어와 농경 생활을 하던 예멘의 남방어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러나 마리브 댐(مأرب)이 유실되면서 예멘인들이 히자즈 등 아라비아 반도 북부로 이동하게 되었고, 북방어인 히자즈어(أللغة الحجاز رية)가 예멘인들을 비롯한 주변 부족들의 언어와 섞이게 되었다. 한편 꾸라이쉬 부족은 메카의 시장을 장악하였다. 아랍어의 모체인 꾸라이쉬족의 말은 이슬람 이전 시대의 시를 쓰고, 후에 무함마드가 꾸란을 기록하는 데 주로 쓰이면서 표준어가 되었다. 아랍어는 터키어, 페르시아어, 우르두어, 말레이어, 스와힐리어, 하우사어 등의 언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오랜 역사와 넓은 분포를 가진 언어이지만 다른 언어에 비하면 변화가 비교적 보수적이며 매우 점진적이다.

아랍어는 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등의 아랍 세계에서 약 3억 명이 사용하며 UN 공용어 6개 중 하나이다. 아랍어의 통제기관으로는 시리아 다마스커스에 위치한 아랍어 아카데미,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카이로 아랍어학원을 비롯해서, 몇 국가에 설치된 아랍어 아카데미가 그 역할을 수행한다. 이 기관들은 과학 분야를 제외한 외국어의 차용을 가능한 한 제한하여, 새로운 개념에 대해 단어의 의미를 확장하여 기존 아랍어 어휘로 대응하는 경향이 강하다.

영어

영어(英語, 영어: English language)는 영국의 잉글랜드에서 기원한 서게르만어군 언어이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 수많은 국가에서 주요 언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공식 언어로서뿐만 아니라 제2언어로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영어는 18세기, 19세기 그리고 20세기 초의 대영 제국의 군사적, 경제적, 과학적, 정치적 그리고 문화적 영향과 20세기 중반 이래의 미국의 영향으로 , 전 세계에서 가장 폭넓게 가르쳐지고 이해되는 언어로서 때때로 링구아 프랑카에 비유된다.영어는 서게르만어군의 방언이었던 앵글로색슨족의 언어가 여러 역사적 사건을 겪으면서 변화하면서 형성되었다. 5세기 무렵 브리튼 제도에 앵글로색슨족이 이주하면서 시작된 고대 영어는 이후 바이킹의 침입과 함께 전파된 고대 노르드어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노르만 정복 이후 고대 영어는 단어와 철자법 등에서 노르만어의 영향을 받으며 중세 영어로 발전하였다. 영어(English)라는 단어의 어원은 12세기 고대 영어인 Angles의 복수형 Ænglisc 또는 Engle에서 파생된 것이다.근대 영어는 15세기 잉글랜드에서 있었던 대모음 추이로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이 무렵 여러 나라에서 유래한 외래어와 신조어가 크게 늘었다. 특히 라틴어와 고대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는 기술 용어들이 크게 늘었다. 또한, 각국 국민들의 모국어 액센트가 영어에 사용되기도 한다.

영어는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와 마찬가지로 로마자로 표기하고 있다.

이탈리아어

이탈리아어(italiano , 문화어: 이딸리아어)는 주로 이탈리아에서 약 6천만 명 정도의 인구가 사용하는 로망스어군의 언어이다. 표준 이탈리아어는 토스카나의 방언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이탈리아 남부의 방언과 북부의 갈로로망스 방언의 중간 정도 성격을 지닌다. 그러나 오랫동안 표준어로 자리잡아왔던 토스카나 말씨는 근래에 와서 이탈리아 경제의 중심이 되는 밀라노의 말씨의 영향에 어느 정도 자리를 내주고 있다.

일본어

일본어(일본어: 日本語 니혼고, 닛폰고[*], 듣기 )는 주로 일본에서 사용되는 언어이다. 줄인 말로 일어(日語)라고도 한다. 문자는 히라가나 가나와 한자(일본어: 漢字 칸지[*])를 사용한다. 일본의 사실상 법적 공용어이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교육 받은 대부분의 사람은 일본어를 모어로 한다. 일본어의 문법 체계나 음운 체계를 반영한 수화로는 일본어대응수화가 있다.

사용 인구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일본 국내의 인구 및 일본국 국외에 거주하는 일본인과 일본계 외국인, 일본에는 약 1억 4천만 명 이상이 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통계에 따라 수치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수치가 맞다면 일본어는 모어 화자 수순 언어 목록에서 상위 10위 이내에 드는 언어다.

에스놀로그에 따르면, 언어별 사용자 수에서 일본어는 아홉 번째로 사용자 수가 많다.

중국어

중국어(한국 한자: 中國語) 또는 한어(중국어 정체자: 漢語, 간체자: 汉语, 병음: hànyǔ 한위[*], ㄏㄢˋㄩˇ)는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화어(중국어 정체자: 華語, 병음: huáyǔ), 중문(중국어: 中文, 병음: zhōngwén) 등으로도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언어로, 전 세계 인구 중 15억 명 가량이 모국어로 사용한다. 그 발상지인 중국 대륙에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으며, 세계 각지의 중국계 이주민들도 쓴다. 중국어는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싱가포르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UN의 6개 공용어 중 하나이다.

중국어는 단일의 언어라기보다는 방언연속체로 이루어진 제어(諸語)이며, 학자에 따라 다르나 방언은 크게 10개 내외의 범주로 나뉜다. 대표적으로 베이징 등지의 방언이며 중국의 표준어인 관화(官話; Mandarin), 상하이 등지에서 쓰이는 우어(吳語), 남부의 민어(閩語), 광동어 등을 포함하는 월어(粵語) 따위가 있다.

일반적으로 한자(漢字)라는 문자로 표기되는데, 이는 고대의 상형문자 갑골문을 기반으로 한 표어문자로서 그 수가 매우 많으며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발음을 표기할 때에는 로마자를 이용한 한어 병음이 사용된다.

가장 큰 특징으로 성조가 존재한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성조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바뀌기도 한다. 문법적으로는 일반적으로 SVO 어순을 따르며, 형태소가 굴절없이 단어를 이루어 어순에 따라 문법적 역할이 결정되는 문법적 고립어이다. 인접한 언어인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에게 어휘는 물론 음운이나 문법 등 다양한 면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다.

터키어

터키어(Türkçe 튀륵체[*])는 튀르크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터키, 키프로스, 아제르바이잔, 독일 등에서 쓰이며, 교착어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6300만 명이 모어로 사용하며, 터키 내 쿠르드족 등 공용어로 쓰는 인구를 포함하면 약 8천만 명이 사용하는 언어이다.터키어의 기원은 중앙아시아에서 찾을 수 있는데, 터키어의 모태인 초기의 튀르크어로 쓰인 기록은 약 1300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 터키어의 보다 가까운 기원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친 제국인 오스만 제국의 행정 공용어이자 문학어로 쓰였던 오스만 튀르크어로, 오스만 제국의 세력이 팽창함에 따라 오스만 튀르크어의 세력도 확장되었다. 1928년, 터키 공화국 초기에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주도한 개혁의 일환으로 시행된 문자 개혁에 의해 전통적으로 오스만 튀르크 문자로 쓰였던 터키의 터키어는 라틴 문자를 토대로 약간의 변형을 가한 터키어 로마자로 쓰이게 되었다. 이 무렵 창건된 터키어학회가 터키어의 개혁과 표준화를 주도하였다.

터키어의 주된 특징은 모음 조화와 광범위한 교착 현상(agglutination)이다. 기본 어순은 SOV형이고, 명사의 문법적 성을 구별하지 않는다. 경어가 약간 사용되며,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 따라 2인칭 대명사를 다르게 사용하는 T-V 구별이 있다. 즉, 친칭으로 단수 2인칭 대명사 'sen', 경칭으로 복수 2인칭 대명사 'siz'를 사용하며, 드문 경우 최고의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 복수 2인칭 대명사에 다시 명사의 복수 표지를 겹친 'sizler'도 사용한다.

터키어는 다른 튀르크어족과 같은 문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어는 이 언어와 아주 유사하며, 위구르어, 카자흐어, 우즈베크어와 같은 다른 튀르크계 언어와 관련이 약간 있다.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português 듣기 , língua portuguesa, 문화어: 뽀르뚜갈어) 간칭 포어(葡語)는 현재 북부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갈리시아와 아스투리아스에 있던 중세 갈리시아 왕국의 갈리시아 포트투갈어에서 내려온 라틴어 기반 로망스어의 한 종류이다. 또한, 포르투갈 레콩키스타를 통해 정복된 지역의 로망스어와 아랍어의 영향을 흡수하기도 하였다.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포르투갈이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고아 주를 비롯한 인도의 여러 지방, 마카오, 동남아시아의 티모르 섬,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포르투갈어권을 이루는 다섯 개 국가인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상투메 프린시페, 앙골라, 모잠비크에 걸쳐 포르투갈 제국을 건설하면서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이 기간에 많은 종류의 포르투갈어 기반 크레올어가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카리브해 지역에서 생겨나기도 하였다.

2억 6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포르투갈어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며, 이는 남반구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자 서반구에서 3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다. 브라질과 포르투갈 이외에도, 앙골라,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마카오, 모잠비크, 상투메 프린시페, 동티모르, 적도기니와 옛 포르투갈령 인도인 고아 주, 다만 디우, 다드라 나가르하벨리, 그리고 포르투갈 제국의 작은 부분이었던 말레이시아의 말라카와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도 사용된다. 포르투갈어는 유럽 연합, 메르코수르, 아프리카 연합, 미주 기구, 라틴 연합,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포르투갈어 공용어 사용국 올림픽 위원회 협회의 공식 언어이기도 하다.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많은 다른 언어들과 방언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포르투갈어 또한 역사적 진화과정을 거쳤다. 현대 포르투갈어는 흔히 자주 구별되곤 하는 유럽식 포르투갈어와 브라질식 포르투갈어를 비롯한 몇몇 방언들과 그외의 하위 방언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포르투갈어는 서구에서 1억명 이상 사용하는 언어 중 유일하게 두가지의 표준 철자법을 사용하는 언어이다.

오늘날 2억 5백만에서 2억 3천만가량의 모국어 사용자를 가지며 이는 세계에서 7번째 순위로 중요한 언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 지역에서 브라질이 유일한 공식언어 사용국임에도 불구하고 남미 인구의 절반이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한편 이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중요한 공용어로써 사용된다. 9개국의 공식어인 한편, 마카오의 표준 광둥어와 동티모르의 테툼어와 함께 공동 공식 언어로 정해져 있지만 사용빈도는 높지 않다.

여러 면에서, 포르투갈어의 음운체계는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보다는 카탈루냐어나 프랑스어와 비슷하다. 그렇지만,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의 문법, 구조, 어휘는 매우 유사하여 발음적 차이가 있어도 어떻게든 이해하는 데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서어와 포어가 혼합된 언어의 형태를 포르투뇰(Portuñol)이라 칭하기도 한다.

스페인의 작자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한때 포르투갈어를 "달콤한 언어"라고 불렀으며, 스페인의 시인 로페 데 베가(Lope de Vega) 또한 달콤하다 일컬었다. 브라질의 작가 올라부 빌락(Olavo Bilac)은 "a última flor do Lácio, inculta e bela→라티움의 마지막 꽃, 거칠며 아릅답구나"라며 시적으로 묘사하기도 하였다. 포르투갈어는 또한 포르투갈의 최고의 문학적 인물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에서 따와 "카몽이스의 언어" 라고 불리기도 한다.

프랑스어

프랑스어(le français [lə fʁ̥ɒ̃sɛ] 또는 la langue française [la lɑ̃ɡ fʁɑ̃sɛz])는 로망스어군에 속하는 언어이다. 프랑스어는 프랑스와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 그 외에도 아프리카 등지의 공용어로서 국제적으로 중요성을 갖는 언어다. 유엔에서는 영어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다. 한국어에서는 한자로 음역 약칭으로 불어(佛語)라 부르기도 한다.

언어 분류학상 로망스어에 속하는 언어이다. 로망스어는 그 이름이 뜻하듯이 고대 로마인이 쓰던 라틴어에서, 또는 이의 방언에서 발생한 언어군을 일컫는다. 하지만 프랑스어는 고전 라틴어(Latin classique)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세속 라틴어(Latin vulgaire)에서 유래한 것으로 비교적 간단한 통사구조와 굴절이 거의 상실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기원전 1세기 후반에 현재의 프랑스 지역이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간 후, 로마의 군인, 상인, 이주민 등의 잦은 왕래, 그리고 그들과 갈리아(프랑스의 라틴어 이름)의 원주민들과의 교섭을 통하여 프랑스어의 모체가 되는 새로운 언어 ‘갈리아 서민 라틴어(Latin populaire des Gaules)’가 생겨났다. 이 갈리아 서민 라틴어는 그 당시에 새겨진 또는 작성된 비문과 기록문서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문법, 발음, 어휘 등에서 라틴어와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인류의 모든 활어와 마찬가지로 갈리아 서민 라틴어는 시간이 감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 언어가 현재의 프랑스어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라틴어 이외에 켈트어, 고대 그리스어, 그리고 이른바 게르만어, 영어, 이탈리아어로부터 많은 낱말을 받아들여 동화시켰다.

처음 기록된 불어 문헌은 8세기의 스트라스부르 서약으로, 라틴어로부터의 분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형태의 고대 불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한국어(韓國語)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용어로,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어 또는 한국말이라고 부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선어 또는 조선말이라고 부른다. 중국 옌볜 조선족 자치주에서도 공용어로 사용된다.

해외 이주에 의해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베트남 등 세계 여러 지역에 한민족 인구가 거주하게 되면서 이들에게서도 한국어가 사용되고 있다. 2016년 1월 초 기준으로 한국어 사용 인구는 대부분이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모여 있으며 약 7720만 명으로 추산된다.한국어의 계통에 관해서는 옛부터 알타이어족으로 분류하는 학설이 힘을 얻었다. 현재 언어학계에서는 주변 언어와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고립어, 또는 제주어를 포함하는 독자적인 한국어족에 속한다고 보는 학자들도 존재한다. 반면에 한국의 주류 학계는 몽골어, 터키어, 카자흐어와 같은 알타이어족에 속한다는 가설을 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고립어 역시 다른 고립어와는 궤가 조금 다르고 한국어족도 제주어를 방언으로 포함시킬지 언어로 포함시킬지에 대한 의견이 갈라져 논거가 부족하며 한국어의 계통은 여전히 논란이 분분한 주제로, 역사언어학계에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헝가리어

헝가리어 (Magyar nyelv 머저르 녤브[*], 문화어: 마쟈르어)는 헝가리의 국어이며, 인근 나라에서 쓰이는 말로 우랄어족에 속한다.

다른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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