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영국)

보수연합당 (영어: Conservative and Unionist Party)은 영국중도우파 정당이다. 소위 보수당(영어: conservative party)이라고도 한다. 이 정당은 보수주의영국연합주의를 지향하며 현재 민주연합당과의 연정으로 당 대표 대행인 테리사 메이가 총리에 있다. 보수당은 로버트 필이 기존 토리당을 현대화시키기 위해 탄생하였으며 영국 제국주의 시대를 이끈 벤저민 디즈레일리,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시 내각을 이끈 윈스턴 처칠, 신자유주의를 도입하여 영국병을 해결하였다는 평가를 얻는 마거릿 대처 등 유명한 총리들을 배출해 내었다. 현재 보수당은 서민원에 313석을 갖고 있으며 유럽 의회에서 유럽 보수와 개혁에 속해 있다. 보수당은 그레이트브리튼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들 중 유일하게 북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정당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7년 영국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집권 여당을 유지하게 되었다.

보수연합당
Conservative and Unionist Party
약칭 Cons
Tories(멸칭)
상징색 파랑
이념 보수주의[1]
경제적 자유주의[1]
영국연합주의
온건 유럽회의주의[1][2][3]
스펙트럼 중도우파[4][5] ~ 우익[6]
당원  (2019년) 160,000명[7]
당직자
당수 보리스 존슨
의장 브랜든 루이스
총재 믹 데이비스
역사
창당 1834년
선행조직 토리당
예하 부문
중앙당사 영국 런던 매튜 파커가 4, SW1H 9HQ
청년조직 보수당의 미래
여성조직 보수당 여성 조직
LGBT 조직 LGBT + 보수당
국외조직 국외 보수당
국제 부문
국제조직 국제민주연합
유럽정당 유럽 보수와 개혁 연합
유럽의회 교섭단체 유럽 보수와 개혁
의석
유럽의회
18 / 73
서민원
312 / 650
귀족원
250 / 791
스코틀랜드 의회
31 / 129
웨일스 의회
12 / 60
런던 의회
8 / 25
경찰국장
20 / 40
잉글랜드, 웨일스 시장
1 / 17
지방의회
9,116 / 20,672
Socialism Would Mean
노동당을 공격하는 보수당의 1929년 선거 포스터

역대 득표율

영국 보수당 역대 선거 득표 (1918–2017)
50%
40%
30%
20%
10%
0%

이념적 지향

보수당은 반동주의 혹은 수구주의를 지향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수용한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한다.[8] 이는 아일랜드 독립, 선거권 확대, 복지제도 채택 등의 사안에서 자유당 및 노동당 정부의 개혁을 뒤집지 않고 인정한 채 그들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점에서 드러난다.

역사

보수당의 탄생

Robert Peel
보수당의 창당을 이끈 로버트 필 총리

보수당은 17세기에 형성된 토리당에서 유래되었다. 토리당은 이전 윌리엄 피트가 총리로 집권하였을 때에는 주로 '독립 휘그당'이나 '피트'파로 불리었으며 피트가 죽은 후 다시 토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보수'라는 이름은 1830년부터 쓰이기 시작하였으며 1834년로버트 필이 새로 대표에 취임하면서 공식적으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필은 휘그당의 차별성으로 당을 현대적으로 재편하기 위해 보수당으로 재창당하였으며 그는 이 이름을 토리당이 뛰어든 선거전의 매니페스토에 사용하면서 공식적으로 쓰기 시작하였다.[9]

필은 1841년부터 1846년까지 집권하였으나 곡물법 폐지로 정권이 자유당으로 넘어가며 이로 인해 대표직에서 사퇴하였다.

1800년대 후반과 제1차 세계대전 전

보수당은 19세기 후반부터 에드워드 스미스-스탠리와 밴저민 디즈레일리를 총리로 배출하며 제국주의 시대를 거쳤다. 특히 디즈레일리는 자유당의 윌리엄 글래드스턴과 번갈아가며 총리를 맡으면서 영국의 전성기를 이끈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이 시기에 보수당은 자유당에서 나온 조지프 체임벌린자유연합당과 연대를 맺었으며 솔즈베리 백작이 글래드스턴을 이어 1895년부터 1902년까지 집권하며 뒤를 이어 아서 밸푸어가 집권한다. 밸푸어는 보호 무역이 최대 쟁점이 된 1906년 선거에서 패배하였으나 1911년까지 보수당의 대표직을 맡는다. 자유연합당은 1912년에 보수당과 합당한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전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자 보수당은 자유당의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와 거국일치 내각을 조각하는데 참여한다. 이로써 보수당은 앤드류 보너 로를 대표로 하여 1922년까지 내각에 참여한다. 보너 로는 1922년 총선에서 제1당에 등극하도록 하였으나 건강 문제로 총리 자리를 스탠리 볼드윈에게 넘겼다.

2000년대 초반

역대 선거결과

선거 당선자 득표율 당 대표
1830년 총선
250 / 658
아서 웰즐리
1831년 총선
235 / 658
1832년 총선
175 / 658
29.2%
1835년 총선
273 / 658
42.8% 로버트 필
1837년 총선
314 / 658
47.6%
1841년 총선
367 / 658
50.9%
1847년 총선
325 / 656
42.7% 에드워드 스탠리
1852년 총선
330 / 654
41.9%
1857년 총선
264 / 654
33.5%
1859년 총선
298 / 654
34.3%
1865년 총선
289 / 658
40.5%
1868년 총선
271 / 658
38.4% 벤자민 디즈레일리
1874년 총선
350 / 652
44.3%
1880년 총선
237 / 652
42.5%
1885년 총선
247 / 670
43.5% 로버트 개스코인 세실
1886년 총선
393 / 670
51.1%
1892년 총선
313 / 670
47%
1895년 총선
411 / 670
49%
1900년 총선
402 / 670
50.3%
1906년 총선
156 / 670
43.4% 아서 밸푸어
1910년 1월 총선
272 / 670
46.7%
1910년 12월 총선
271 / 670
46.3%
1918년 총선
332 / 707
33.3% 앤드류 보너 로
1922년 총선
344 / 615
38.5%
1923년 총선
258 / 615
38.0% 스탠리 볼드윈
1924년 총선
412 / 615
46.8%
1929년 총선
260 / 615
38.1%
1931년 총선
470 / 615
55.0%
1935년 총선
386 / 615
47.8%
1945년 총선
197 / 640
36.2% 윈스턴 처칠
1950년 총선
282 / 625
40.0%
1951년 총선
321 / 625
48.0%
1955년 총선
345 / 630
49.7% 앤서니 이든
1959년 총선
365 / 630
49.4% 해럴드 맥밀런
1964년 총선
304 / 630
43.4% 알렉 더글러스 홈
1966년 총선
253 / 630
41.9% 에드워드 히스
1970년 총선
330 / 630
46.4%
1974년 2월 총선
297 / 635
37.9%
1974년 10월 총선
277 / 635
35.8%
1979년 총선
339 / 635
43.9% 마가렛 대처
1983년 총선
397 / 650
42.4%
1987년 총선
376 / 650
42.2%
1992년 총선
336 / 651
41.9% 존 메이저
1997년 총선
165 / 659
30.7%
2001년 총선
166 / 659
31.7% 윌리엄 헤이그
2005년 총선
198 / 646
32.4% 마이클 하워드
2010년 총선
306 / 650
36.1% 데이비드 캐머런
2015년 총선
330 / 650
36.9%
2017년 총선
317 / 650
42.3% 테리사 메이

관련 항목

각주 및 참고자료

  1. Wolfram Nordsieck. “Parties and Elections in Europe”. 《parties-and-elections.eu》.
  2. Paul Taggart and Aleks Szczerbiak. “The Party Politics of Euroscepticism in EU Member and Candidate States” (PDF). 《University of Sussex》. |title=에 라인 피드 문자가 있음(위치 37) (도움말)
  3. Ariane Apodaca. “Information guide: Euroscepticism” (PDF). 《University of Cardiff》. 2015년 9월 23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27일에 확인함.
  4. http://www.parties-and-elections.eu/unitedkingdom.html
  5. https://www2.le.ac.uk/departments/politics/research/research-projects/centre-right
  6. https://www.quora.com/What-do-right-wing-and-left-wing-mean-in-the-UK-Whos-liberal-and-whos-conservative
  7. https://www.telegraph.co.uk/politics/2019/05/25/conservative-membership-surge-amid-fears-campaign-swing-leadership/
  8. 강원택(2008), 「보수정치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 영국 보수당의 역사」, 서울 : EAI
  9. Blake, The Conservative Party from Peel to Major (1997) pp. 6-7

외부 링크

데이비드 캐머런

데이비드 윌리엄 도널드 캐머런(영어: David William Donald Cameron, 문화어: 데이비드 캐머론, 1966년 10월 9일 ~ )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영국 총리와 보수당 당수를 맡았다. 위트니 선거구의 하원의원이었다. 짧은 정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2010년 영국 총선거에서 보수당을 승리로 이끌면서, 43세의 젊은 나이에 총리직에 오르게 되었다. 2016년 6월 24일,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되자 책임을 지고 오는 10월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런던 보수당

런던 보수당(영어: London Conservatives)은 런던의 정당이다. 현재 런던의 제2정당으로 런던 노동당, 런던 녹색당, 런던 자유민주당이 있다.

로버트 필

로버트 필 경(Sir Robert Peel, 2nd Baronet, 1788년 2월 5일 ~ 1850년 7월 2일)은 영국의 정치인이자 보수당의 당원으로, 연합왕국의 총리를 두 번(1834~1835년,1841~1846년) 역임하였고, 내무 장관도 두 번(1822~1827년, 1828~1830년) 역임하였다. 현대 영국 경찰의 아버지이자 현대 보수당의 설립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간주된다.

마거릿 대처

마거릿 힐다 대처 여남작(영어: Margaret Hilda Thatcher 마거릿 힐더 새처[*], Baroness Thatcher, LG, OM, 1925년 10월 13일 ~ 2013년 4월 8일)은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영국의 총리를 지낸 정치가이다. 영국 최초의 여성 보수당 당수이자, 영국병을 극복한 인물로 비정된다. 집권 후 긴축재정을 실시하여 물가 인상을 억제했고, 이후 소득세 감면, 소비세와 간접세 증가, 은행 금리와 이자율 증가, 정부 규모 축소, 실력 성과제도 도입, 민간 기업의 업무 간소화 추진 등을 통해 영국의 전체적 경제 성장률을 양의 값으로 회복시켰으며,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서머빌 칼리지에서 법학과 화학을 전공하고, 1959년 보수당 영국 하원 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961년∼1964년 연금ㆍ국가보험 정무담당 차관, 1970년부터 74년까지는 보수당 히스 내각의 교육부장관, 과학부장관을 지냈다. 1975년에는 보수당의 당수로 선발되어 영국 최초의 여성 당수가 되었다. 1979년 총선거에서는 노동당의 제임스 캘러헌 전 수상을 누르고 승리하여 첫 여성 총리가 됐다. 1982년 아르헨티나와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국민의 지지를 얻어 1987년 총선거에 의해 3선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20세기 영국 총리 중 가장 긴 11년 7개월의 재임기간을 지낸 최장수 총리다.유럽에서 혈통이나 재산, 결혼의 도움을 받지 않고 강대국의 지도자가 된 역사상 최초의 여성 정치인이기도 하다. 보수적이며 온화하면서도 강경한 성품으로 철의 여인(Iron Lady)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서, 전기 영화 《철의 여인》도 만들어졌다.

마이클 고브

마이클 고브 (영어: Michael Gove, 1967년 8월 26일 ~ )는 영국의 전 법무부장관이자 서민원(하원)의원이다. 브렉시트 찬성론을 주도했다.

보리스 존슨

알렉산더 보리스 드 페펠 존슨(영어: Alexander Boris de Pfeffel Johnson, 1964년 6월 19일 ~ )은 영국의 정치인으로, 2019년 7월 24일부터 영국 보수당의 당수 겸 제58대 영국의 총리 직에 취임하였다.

보수당

보수당(保守黨)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당은 다음과 같다.

보수당 (영국)

보수당 (캐나다)

보수당 (노르웨이)

보수당 (루마니아)

캐나다 보수당 (1867년)

콜롬비아 보수당

북아일랜드 보수당

북아일랜드 보수당(영어: Northern Ireland Conservatives)은 북아일랜드의 정당이다. 현재 북아일랜드의 군소 정당으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북아일랜드 지방 의석을 보유했다.

서배스천 코

서배스천 코 남작(Sebastian Newbold Coe, Baron Coe, CH, KBE, 1956년 9월 29일 ~ )은 영국의 중거리 육상 선수이자 정치인이다.

런던의 해머스미스에서 태어나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과 800m 은메달을 획득하고, 4년 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도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는 모스크바 올림픽 800m에서는 동료 선수 스티브 오벳(Steve Ovett)에게 금메달을 내주었지만, 1500m에서는 오벳을 제치고 우승을 하였다.

1976년부터 1983년까지 1500m 종목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음은 물론, 1981년에는 800m, 1000m 등 종목의 세계 기록을 경신하였다. 1979년 BBC 올해의 스포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스포츠 의회의 부의장을 지냈고, 1990년 코먼웰스 게임에 이어 육상에서 은퇴하여 정계에 들어갔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 하원의원(보수당, Falmouth and Camborne 지역구)을 지낸 후, 윌리엄 헤이그 보수당 대표의 비서가 되었다. 2000년에는 상원에 진입하면서 종신남작(life peer)에 임명되었다. 2005년에는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 조직위윈회 위원장이 되었다.

스코틀랜드 보수당

스코틀랜드 보수당(영어: Scottish Conservative Party, 스코틀랜드 게일어: Pàrtaidh Tòraidheachd na h-Alba, 스코트어: Scots Naitional Pairtie)은 스코틀랜드의 정당이다. 현재 스코틀랜드 국민당 다음으로 의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지역 내에서는 제2당이며 스코틀랜드 의회에서는 제2야당을 유지하고 있다.

앤드리아 레드섬

앤드리아 재클린 레드섬 (Andrea Jacqueline Leadsom, 영어 발음으로 /ˈlɛdsəm/, 결혼 전 이름은 새먼; Salmon, 1963년 5월 13일~)은 영국 보수당의 정치인이다. 2014년 4월부터는 영국 재무부 경제담당차관에 올랐고, 2015년 5월 11일부터 영국 에너지기후변화부 차관을 맡았고, 2017년 6월 11일 서민원 대표에 올랐다.워릭 대학교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한 레드섬은 바클레이에 입사해 증권업자가 되었다. 이후 2010년 총선에서 사우스노샘프턴셔 지역구 서민원 의원으로 첫 당선됐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에 관해서는 처음엔 반대 진영에 서서 영국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나,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 기간에는 탈퇴 운동에 힘을 실었다.

국민투표 이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사퇴하자 레드섬은 보수당 대표, 나아가 차기 영국 총리를 뽑는 보수당 대표 경선에 나선 다섯 후보 중 한 명이 되었다. 의원 표결 2차 투표에서 레드섬은 테리사 메이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그에 따라 당원 참여 무기명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투표가 이뤄지기 전에 후보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지지가 당선에 이르기엔 부족하고 메이를 지지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레드섬은 경선 과정에서 자신의 전문 경력을 지나치게 강조했던 점과 "아이를 가진 것은 자신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발언한 것 때문에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앰버 러드

앰버 오거스타 러드(영어: Amber Augusta Rudd, 1963년 8월 1일~)는 영국의 정치인이며 보수당 소속으로 서민원 의원을 지내고 있다. 2016년 7월 13일 테리사 메이가 총리로 취임하면서 내무장관에 지명되었다. 보수당 내 대표적인 진보파로 평가받으며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웨일스 보수당

웨일스 보수당(영어: Welsh Conservative Party, 웨일스어: Ceidwadwyr Cymreig)은 웨일스의 정당이다. 현재 플라이드 컴리 다음으로 의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웨일스 지역 내에서는 제3당이며 웨일스 의회에서는 제2야당을 유지하고 있다.

웨일스 자유민주당

웨일스 자유민주당(영어: Welsh Liberal Democrats, 웨일스어: Democratiaid Rhyddfrydol Cymru)은 웨일스의 정당이다. 현재 웨일스 노동당, 플라이드 컴리, 웨일스 보수당, 영국 독립당 다음으로 의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웨일스 지역 내에서는 제5당이며 웨일스 의회에서는 제5야당을 유지하고 있다.

윌리엄 헤이그

윌리엄 제퍼슨 헤이그 (William Jefferson Hague, 1961년 3월 26일 ~ ) 는 영국 보수당 소속 정치인이자 하원 의원이다. 1997년 6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영국 보수당 대표로 있었으며, 전직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밑에서 영국의 외무장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정치경제학을 배웠으며, 대학 졸업 후 INSEAD 에서 MBA 자격을 취득하였다. 1989년 보궐 선거에서 첫 당선되었으며, 1995년 존 메이저 행정부의 웨일스 담당 국무장관 (Secretary of State for Wales) 을 지냈다. 1997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노동당에게 패하자 당의 지도자인 메이저는 사임을 표명하였고, 이에 따라 열린 영국 보수당 대표 선거에서 헤이그는, 케네스 클라크 (Kenneth Clarke), 마이클 하워드 (Michael Howard) 같은 힘있는 정치인들을 물리치고 보수당 총재에 당선되었다.

2001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다시 패하자 헤이그는 그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고, 헤이그는 1920년대 초의 오스틴 체임벌린 이래 처음으로 총리가 되지 못한 보수당 지도자가 되었다.

2005년 총선에서 보수당은 또 다시 패배해 당 대표가 사임하였다. 사임 이후 열린 선거에서 헤이그는 데이비드 캐머런을 지지했으며, 대표 선거 결과 캐머런이 당선되었다. 보수당이 제1당으로 올라선 2010년 총선 이후, 자유민주당과의 정부 협의에서 당의 협상단을 대표했으며,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연립 정권이 출범함에 따라 헤이그는 캐머런 행정부에서 외무장관에 임명되었다.

자유민주당 (영국)

자유민주당(自由民主黨, Liberal Democrats)은 영국의 자유주의 정당이다. 자유민주당은 영국에서 노동당과 보수당 다음으로 3번째로 많은 의석 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15년 총선에서 참패를 당함으로써 전체 지지율에서는 영국 독립당에, 의석 수 기준으로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에 밀려 제 4정당으로 추락하였다.

1988년에 이전 1983년과 1987년의 총선에서 서로 연대('SDP-Liberal Alliance')한 기존 영국 사회민주당(SDP)과 자유당(기존 휘그당을 계승한 정당)의 합당으로 세워진 이 정당은 현재 국제자유주의연합의 회원이다.

패디 애시다운의 지도 아래 1997년 총선에서 45석을 확보하며 재기에 사실상 성공한 이후, 닉 클레그의 지도 아래 2010년 4월 기준으로, 5월 6일에 있을 영국 총선의 과정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제5대 랜즈다운 후작 헨리 페티피츠모리스

제5대 랜즈다운 후작 헨리 찰스 키스 페티피츠모리스(영어: Henry Charles Keith Petty-Fitzmaurice, 5th Marquess of Lansdowne, 1845년 1월 14일 ~ 1927년 6월 3일)는 영국의 정치인이다. 캐나다의 총독, 인도 부왕 겸 총독, 영국의 외무장관 등을 지냈다.

존 위팅데일

존 플라스비 로런스 위팅데일(John Flasby Lawrance Whittingdale, OBE, 1959년 10월 16일 ~ )은 영국의 보수당 소속 정치인이자 전 장관이다. 현재 몰던 지역구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위팅데일은 1992년 총선에서 잉글랜드 에식스주 몰던 시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다. 이후 서민원 내 보수당 의원 단체인 1992년 위원회의 부의장을 맡았으며, 2005년부터 2010년까지는 컨서베이티브 웨이 포워드 집행위원회 위원,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보수당 이사회 회원을 지냈다.

2015년 5월 11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 의해 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16년 7월 14일 테리사 메이 내각 출범으로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1년여간 장관직을 맡았다.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기간에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를 찬성한다고 밝힌 내각 장관 6인 중 한 사람으로서, 유럽회의주의 지지 모임인 '리브 민즈 리브'(Leave Means Leave)을 지지하는 활동을 벌인 바 있다.

테리사 메이

테리사 메리 메이(영어: Theresa Mary May, 혼전 성씨: 브레이저(Brasier), 1956년 10월 1일 ~ )는 영국의 제57대 총리이다.

1997년부터 메이든헤드 지역구 서민원(하원) 의원이며, 2010년부터 영국 내무부 장관, 그리고 2016년 7월 11일부터 보수당 대표를 맡고 있다. 당내에선 원네이션 보수주의 계파로 분류되며 성향은 자유보수주의다. 메이 의원은 현지 시간으로 2016년 7월 13일, 엘리자베스 2세를 알현하고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뒤를 이어 총리에 취임하여, 마거릿 대처에 이은 영국 사상 두번째 여성 총리가 되었으나 2019년 7월 23일에 테리사 메이는 총리직에서 사임을 하여 3년 만에 처음으로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사저로 떠나는 여성 영국 총리가 되었다.

서섹스 주 이스트본에서 태어난 메이는 옥스퍼드대학교 세인트휴스 칼리지에서 지리학을 전공했다. 1977년부터 1983년까지는 영국은행, 1985년부터 1997년까지는 영국 지불교환협회에서 일했고 (Association for Payment Clearing Services), 중간에 런던 머튼 구의회의 던스퍼드 지역구 구의원도 역임했다. 1992년과 1994년 두번에 걸쳐 영국 서민원 의원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뒤, 마침내 1997년 총선에서 메이든헤드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노동당 집권 기간에는 윌리엄 헤이그, 레인 덩컨 스미스, 마이클 하워드, 데이비드 캐머런과 함께 예비내각에서 예비 서민원 원내대표와 예비 노동연금장관 등 주요 자리를 여럿 맡았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는 보수당 의장도 맡았다.

2010년 총선 이후 연립 내각이 성립되자 메이는 내무장관과 여성평등차관에 임명됐다. 여성평등차관직은 2012년에 사임했다. 2015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승리한 뒤 다시 내무장관으로 임명된 메이는 60년 전 제임스 추터 에드 장관 이래 최장 기간동안 자리를 맡은 내무장관이 되었다. 장관에 취임한 메이 의원은 경찰 개혁을 추진하고 마약 정책에 더 강경 노선을 취하며, 이민에는 제한을 두게 되었다.2016년 6월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의 결과로 캐머런 총리가 급작스럽게 사임하면서 메이는 보수당 대표 후보로 나설 것을 밝혔고, 유력 선두주자로 떠오르면서 경쟁후보였던 앤드리아 레드섬이 자진 사퇴함에 따라 무난히 보수당 대표가 되어 영국 총리에 취임하였다. 2017년 3월 메이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히고, EU 측과의 협상 테이블에서의 지지기반을 다지려는 의도에서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치러진 2017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은 1983년 이래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내 의석수가 330석에서 317석으로 오히려 줄어들었고, 어느 당도 의회를 장악하지 못하는 헝 의회 상태에 봉착하게 되었다. 보수당이 집권하는 데 있어 필요한 과반 의석수를 메우기 위해 메이 총리는 북아일랜드 소수정당인 민주연합당과 신임 공급을 통한 연정을 꾸려 보수당-민주연합당 내각을 출범시켜야 했다.

2018년 12월 보수당 의원들이 발의한 당내 불신임 투표와 2019년 1월 의회에서 발의된 불신임 투표에서 살아남았다. 이후 고정임기 의회법에 따라 예정되어 있는 2022년 총선에서는 당대표로서 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그 전에 조기선거를 열게 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으로 유럽연합과의 브렉시트 협상에서는 체커스 협약 (일명 '소프트 브렉시트')를 고수하였고 여타 유럽연합 회원국의 승인을 거쳐 브렉시트 탈퇴 협약안을 타결하였으나, 2019년 1월 영국 의회의 승인투표 (Meaningful vote)에서 부결되고 말았다. 메이의 수정 협약안 역시 391표 대 242표로 부결되었다.

서민원 원내정당 (650)
귀족원 원내정당 (778)
스코틀랜드 의회 원내정당 (129)
웨일스 의회 원내정당 (60)
북아일랜드 의회 원내정당 (90)
런던 의회 원내정당 (25)
유럽 의회 원내정당 (73/751)
원외 정당

다른 언어

This page is based on a Wikipedia article written by authors (here).
Text is available under the CC BY-SA 3.0 license; additional terms may apply.
Images, videos and audio are available under their respective licenses.